눈물샘 붓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안구건조증이고, 두번째는 결막염이에요.
둘 다 눈과 관련되어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이 비슷하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어떻게 치료해야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눈물샘 부음 원인
눈물샘 부음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은 말 그대로 눈이 건조해지는 병입니다.
우리 몸속 수분 중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물처럼 각막 표면 또한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하는데, 여러 원인으로 인해 이러한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 발생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노화, 미세먼지, 렌즈 착용 등이 있고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로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해요.
결막염이란 무엇인가요?
결막염은 세균성 감염 또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생기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주로 눈꺼풀 안쪽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데, 이를 우리는 흔히 겉다래끼라고 부릅니다.
반면 눈꺼풀 바깥쪽 피부에 염증이 생기면 속다래끼라고 하죠.
우리는 정확히 눈꺼풀 안쪽에서 난 병인지, 밖에서 난지 잘 모르기 때문에 합쳐서 다래끼라고 부릅니다.
대부분 손으로 눈을 자주 만지거나 비비는 습관이 있으면 쉽게 발병한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눈꺼풀염이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질병인 눈꺼풀염은 속눈썹 모낭 주변에 생긴 염증을 말합니다.
다래끼와는 다르게 통증이 없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지만, 간혹 만성화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오히려 이런 질병은 고통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 악화되기 일쑤기 때문에 조기에 잡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물샘 붓기 빼는 방법은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병원에 가는 거지만, 당장 병원에 갈 수 없다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첫번째로는 온찜질입니다. 따뜻한 물수건을 눈가에 올려두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붓기가 빨리 빠진다고 해요.
두번째로는 인공눈물을 넣는건데요, 너무 자주 넣으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으니 하루에 2~3번 정도 넣어주는걸 추천드립니다.
세번째로는 충분한 휴식이랍니다. 몸이 피로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니 푹 쉬어주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제일 중요해요.
예방방법은요?
예방방법 또한 크게 어렵지 않아요.
우선 손을 자주 씻어주는 습관을 들여야겠죠? 그리고 세안 시 따뜻한 물로 얼굴을 마사지하듯 닦아주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어 붓기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자주 눈물샘 부음이 생기시는 분들이라면 평소에 냉찜질과 온찜질을 번갈아 가며 해주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눈물샘부음증상 및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한 눈을 위해서는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주고, 하루 8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특히나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하시는 분들은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한 눈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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